설중 복수초
작성일 06-03-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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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적어 예쁘게 만들어 지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로 볼만하지요,,
댓글목록 12
추워 서 얼을까봐 애처러워요 ..
눈속에서 핀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넘 멋져요
그 기다림의 시간이 얼마나 행복했을까? 열정이 느껴집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다시보니 그래도 좋심미더...
역시 설중화는 대단한 광경입니다. 더구나 눈을 녹일 때까지 기다렸다니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잘 왔습니다,,해학님 따님과 고생은 안 하셨는지요
꽃에서 열기가 있나봅니다. 그곳만 눈이 녹았네요. 귀한 모습의꽃 잘 보았습니다.
저는 꽃핀모습 보지못하고 왔는데 많이 기다리시더니 결국 담아오셨네요...다들 무사히 가셨는지요
설중 복수초 실감 납니다^^
대단한 열정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