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6-03-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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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복수초는 맴이 많이 슬퍼 있었습니다...누군가 주위에 있던 칭구들을 다 캐어 가버린거였슴돠..
그래서 우리에게 등 돌리거..황금 빛도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14
무척 이쁜모습인데요.
삐짐~~~. 그러나 아주 영~~ 삐지지는 않았음. 단지 어떻게 나올지 두고볼뿐~~ 이라고 복수초가 말하고 있습니다. 맞나요?
가녀리다..후후후
지가 몇번이고 입김까지 불어 넣어 주었는데도 외면 했던 그녀석이 그래도 쥔 잘맞난 덕에 더 멋지게 올라왔는데예...
불침번 잘 못 선 우굴님께 복수하나 봅니다...
<복수초>햇빛 없어면꽃잎을오무리든데...
에구 누가 그런짓을! 그래도 남은 복수초는 내년을 위해서 힘을 길러야 할텐데....
관리를 못했다고 우구리님을 외면하는것 같네요.ㅋㅋㅋ. 어제 수고많았습니다.
ㅋㅋㅋㅋ진짜 춥군요....나쁜...같으니라고....
혹시 낙엽속에 숨어피운건 아닐까여..남녁에그렇던데여
며칠만 있으몬 거기도 황금빛 밭이 되겠더군요
ㅋㅋ 한방 맞았다. 구리님~~. 지도 요념한 숙녀랍니다.
참 통님이 숙녀지욤...난 또 위에 말쌈 안해으몬..남자인줄 ... 흐힉..=3=3=3
시골 오일장을 갔더니 할매들이 복수초 무더기로 떠다가 팔더군요. 에구... 우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