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
작성일 06-03-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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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산에 가면 참 이쁘게도 반겨 주더군요!
그런데 날씨가 다시 추워지니 안타깝습니다. 씨앗이 영글기 전에 얼어 죽을까 봐서..........
댓글목록 20
대가족 구경 잘했읍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지만 이건 한삼저고리를 받쳐입은듯,,, 금방이라도 어깨춤을 출것 같아요
아아 멋집니다. 야생 상태의 춘란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는데.
와! 아직도 저렇게 멋진 보춘화가 있다니 반갑네요.
자생지의 보춘화 오랫만에 사진으로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날씨걱정하시는 마음씨가 좋습니다.
됴타~~
잎이 잘라져서 아쉽지만 좋네요"
보춘화 대 가족 이네요, 자생지 보춘화 너무 보기 좋습니더..^^
풍성하군요. 매년 한번 멋지게 촬영해야 되겠다 작심하곤 하는데.. 어렵네요..잘 보았습니다
잎이 잘린 흔적이 남아 있네요. 보긴 그렇지만 나름대로 역활을 했나봅니다. 군락이 멋집니다.
오늘아침 영하로 내려갔는데.. 무사할지.. 꽃샘추위가 미버집니다.
잎이 없어 외로워보여요
잎은 토끼가 잘라먹었나 봄미더.
많은 꽃을 피웠네요.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이거 귀한것 아닌가요. 한번도 못 보았는데.......
어쩌면 저리도 많이 피였을까요...
잎은 누가 가져갔는지 모르지만 보춘화 군락 좋습니다.
아마도 노루나 토끼의 겨울 식량이 되었겠지요.
새삭이 보송뽀송.. ..봄에피는가 봅니다..
도규님이 걱정해 주시니 잘 버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