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처녀치마
작성일 06-04-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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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가 있는 곳은
평지보다는 가파른 언덕배기에
오가는 사람이 감히 범접키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다.
수 많은 처녀치마의 군락지를 만났지만
처녀치마를 카메라에 담는 일은 위태로웠다.
그래서 2006년 봄 처녀치마를 찾아 떠났던 나날들
봄날의 기억이 오래 남을 지도 모르겠다.
댓글목록 4
밟히는 처녀는 불쌍해요... 그래두 처년디 밟다니 나쁜사람들,,,,
그래도 곳곳에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반드시 벼랑에만 잇는건 아닌듯 싶습니다,,평지 등산로에 밟히고 난리인곳도 있어요
에구 절벽에 있어도 한번 실물을 봤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