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작성일 06-04-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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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염원을 한 만남이 실제로 이루어 지는 순간
가슴이 멎는 줄 았았습니다~~
가슴시리도록 담고 또 담아도 지루하지 않았던 그 순간은
아직도 그렁이는 눈빛 사이로 크로즈업 되어 옵니다.
댓글목록 9
멀리 찾은 자생지에서의 만남은 희열이었네요..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한 맘으로 봅니다.....저는 언제나 볼수 있을려나..
그 마음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색이 참 매혹적입니다.
이런 꽃을 볼땐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특히,혈압있으신 분...^^ㅎ
예쁘고 깔끔합니다,^^
멋진노루한마리....얼마나 기뻣을가요..
섬세하게도 생겼습니다..
정말 기쁜 하루가 되셨겠네요 저도 금년에 처음 만났을때 그기분이 지금도 생생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 합니다
조금늦게 만난것 같지만 그래서 더 애틋한 만남이였겠요 꽃모양이 기다렸다는듯이 애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