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작성일 06-04-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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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뜯는 아지매들이 보았다면
꽃도 보기힘들었을텐데
올해는 다행이 꽃을 피웠습니다
댓글목록 11
좋은 공부합니다.
다자라도 부끄러워 지금처럼 고개를 들지못해요...
베면 줘 뜯길가봐 푹 숙으렸슈.
고개 숙이고 있는, 이게 본 모습인가요???
꽃이 활짝 피면 고갤 드나요?
나물이 맛이있나보죠?
만이보든곳인데..
언제 내텃밭에..같습니까..
ㅎㅎ 갈레베님 옆집에 놀러온놈 잡아왔습니다
세상일도 윤판나물만큼 죽쭉컸으면....
고개를 들어요 그리고 날 봐요.~~ 이런 노래아시죠 고개 좀 들면 예쁜 얼굴 더 잘 보일텐데..뭐가 부끄러운걸까요..윤판가족들은 내숭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