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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 (수정 솔붓꽃)

작성일 06-04-20 21:59 | 1,426 | 1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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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과

댓글목록 19

  글쎄요. 솔붓꽃은 꽃잎의 무뉘가 각시와 다르고 지난해 잎이 말려있지 않다고 합니다만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글도 어디에선가 보았습니다. 위사진으로 솔붓꽃으로 보기에는 근가가 미약해 보이지 않나요?
  석잠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한마디..... 야사모가 대단한것이 아니라 봅니다. 이곳의 대부분 회원은 다른 여러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한 대부분의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런것을 따져가며 토론하며, 즐기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즉, 야사모가 대단한것이 아니라 사소한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구성원들이 대단한것이지요. 그러한 구성원이 없다면 뭐가 그리 대단 하겟습니까?
  정말 야사모는 대단합니다. 그저 산에서 보이는것은 다 각시붓꽃인줄 알았더니 꽃모양, 잎의 난 각도에 따라서 이름을 달리 한다니 여기 야사모가 아님 어디서 이런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한 야사모입니다. 이젠 산에서 각시붓꽃을 보면 자세히 관찰해야겠습니다.
  잎이 솔잎처럼 가늘기도 하지만 철사같은 뿌리가 수세미처럼 엉켜 있어서 솔붓꽃이 되었다.꽃자루가 아주 짧아 작은꽃이 땅에서 돋아난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난장이 붓꽃인데 솔붓꽃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희귀종이다....이유미 박사 저서에서
  그럴까요? 솔붓꽃과 각시붓꽃은 동정이 어려운데 각시붓꽃에 비하여 솔붓꽃은 꽃잎이 더 넓고 꽃잎에 흰색의 그물무늬가 있다고 했는데 화형을 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각시붓꽃의 잎은 직립하는데 반해 솔붓꽃은 45°로 옆으로 눕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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