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제비꽃
작성일 06-04-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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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과 조금 다른 모습이 잎이 단풍잎처럼 붙어 있지요?
정모에서 많은 꽃을 보았지만 어제 처음본 단풍제비꽃, 알록제비꽃, 고깔제비꽃 또 아리송한 제비꽃 등등 제비꽃만 보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전생이 제비(?)였을까요?ㅎㅎ
야사모에 61종의 제비꽃이 다 올라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그 날이 언제일지....
댓글목록 11
귀한꽃 잘 봅니다..
어제 알록제비도 본듯한데..
눈도 밝으십니다. 저는 남산밖에 안 보이던데.
흰꽃에 잎이갈라지면 남산제비인줄 알았더니 단풍제비도 있었군요.... 즐감합니다...
배롱나무님은 제비꽃을 제일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척이면 착이신거 보면요... 제비박사로 불러도 되겠지요...박사님..
단풍제비꽃,,, 흰꽃에 잎이 갈라지면 모두 남산인줄 알았더만,,, 역시나 어렵네요
이 것은 만나면 구분하겠습니다.
돌단풍 군락지 건너편에서 단풍제비 보러오세요 소리 질렀더니 워낙 목소리가 작아 넓은 개울을 건너가지 못했을겁니다. ^!^
통언니가 봤다고 자랑하더니 저는 이렇게 사진으로 보네요. 감사함다. ^.^
네...잎사귀보니 이름이 떠 오르네요
저도 못봤어요...저 혼자 뭐가 그리도 바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