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작성일 06-04-27 23:51
조회 1,124
댓글 6
추천수: 0
본문
쥐손이과
고양이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해서 괭이밥이라고 부른다.
풀 속에 ‘옥살산(oxalic acid:수산)’이라는 산 성분이 있어 씹으면 신맛이 난다.
신맛은 괭이밥속에 속하는 모든 식물의 공통점이다.
‘시금초’, ‘산장초’라는 이름도 수산의 신맛에서 유래하며 씨앗의 모양이
오이를 닮아 오이풀이라고도 한다.
허접하지만..
댓글목록 6
잘 봤습니다^^*
ㅎ~ 전 예쁘다고 화분 하나엔 따로 키워요, 옆 화분에 씨앗이 공중 살포 되어서 곤란하긴 하지만 이쁜걸 워째요~ ^^*
지금까지 오리풀로 알고 있었네여......쯧쯧
생명력이 엄청나게 강한 놈이예유~~~
참 응애가 좋아하는 풀이라서 이것이 과수원에 번지면 나무에 응애발생빈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외를 닮긴 닮았나봐요. 여기선 까마귀외줄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