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작성일 06-04-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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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쪽 소백산 북부.
자생지의 돌단풍은 초면이었습니다.
계곡 너머 저쪽, 또는 높은 절벽에 아슬아슬 의지한 돌단풍..
손에 닿을 수 없어서일까요...그래선지 그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답니다...
저쪽도 있다면..이쪽도 있는데....^^
댓글목록 7
돌단풍이 계곡 물 마시러 목을 빼고 있네요^^
돌단풍이 햇빛쪼이러 고개를 길게 빼고 있는가봅니다. 다음 시리즈를 기대합니다.
언제보아도 아름답지유..
목선이 아름답지요
재잘 재잘 흐르는 물소리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귀 기울여 듣고 있는 모습니다.^^
음지에서 양지로 목을 길게 빼고...^^
멋스럽게도 휘어졌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