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작성일 06-05-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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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밭과 더불어
내년엔
윤판나물 밭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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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넘는 큰 감투를 써서 고개가 저절로 숙여진 것 아닐까요?
꽃의 입장에서 꽃은 가루받이를 위해서인데 어째서 색깔로 곤충을 유인하고서 다시 싫다는듯 고개를 숙여버렸을까요..용기 있는 곤충,아니면 특별히 좋아하는 녀석이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라는 통과의례일까요..^^. 누굴 좋아하는지 물을걸 그랬지요...
고개를 숙이는 건 윤판나물 특허지요~ 멋집니다
색상이 수수하면서도 곱상합니다...^^
잘담으셨습니다..왜 고개를 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