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과 금낭화
작성일 06-05-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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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에 윤판나물이 한창입니다.
한결같이 고개를 떨구고 있어요.
꽃이 진다음 다시 꼿꼿하게 머리를 든다는게 사실일런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9
꽤 유명한 곳인데..
올해는 야생에서 금낭화를 꼭 보고 잡은디 그곳이 어디래유? 살짝 귀대고 속삭여주심 안되남유??^^
금낭화와 윤판나물의 동거라...특이한 현상이군요. 금낭화의 꽃말이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니까 그럴 법도 하나요^^
멋진 곳이군요.
멋진 사진 부럽습니다...아직 야생금낭화를 보지못해서..
좌우금낭 이군요. 멋진데 사는 녀석이 부럽습니다.
윤판대감이 화동들을 델꾸 피끄닉 나온듯....
복도 많으십니다.
오밀조밀 사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