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지치
작성일 06-05-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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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피었다는 이유로
수난을 받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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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려놓은듯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조물조물 종이로 빚은듯하군요..예뻐요^^
지도 어제 산소에 갔다가 처음으로 눈을 맞췄는데 카메라가 없어 아쉬웠죠^^
사람이 떡으로 빚은 별꽃 같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파란별입니다. 일부 색이 변해가는것도 있군요.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꼭 별들이 내려와 앉은 것 같은 꽃입니다.
너무 좋은 모습임미더...
작은 호수님 도대체 어델 가셔서 이레 이쁜넘을 만나고 오십니까.
이곳에서는 보기 참 힘든데...이제 처음 봐도 알 수 있겠네요.
동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