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꽃
작성일 06-05-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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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꽃 - 정말 흰 쌀밥이 가득 담긴 그릇처럼 보이네요. ㅎㅎㅎㅎ
댓글목록 11
아공 이쁩니다..
참 좋은 나무로 식재를 하였네요...
이팝나무 가로수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대구엔 지금 절정입니다.
우리가 배고팠든 시절 조상들은 이 이팝나무 꽃을 보고 쌀밥인양 여기고 달랬다네요.
저희 아파트주변 가로수로 요즘 한창이네요..^^
울산 문수구장 주변은 온통 이팝으로 둘러 쌓였어요.
경남 양산시 시화(市花)로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고 지금 한창입니다.
서울 사는 집앞 도로 가로수로 심어 놓은 이팝나무도 만개하여 밤길을 훤하게 해주네요...
아름답게 담으셔서 보고싶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넘 소담스럽습니다. 지도 만나고파요^^
깨끗함과 화사함이 봄 햇살을 만끽하게 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