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도 해국
작성일 06-05-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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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에서 찍은 해국입니다.
아래가 천길 낭떠러지인데도 녀석은 어지럽지 않은가 봅니다.
댓글목록 8
위험스런 낭떠러지를 그려보면서... 해국의 아름다움도 함께 보네요..
보라빛 은은한 색으로 가슴 설레게 합니다~
낭떠러지 라고하니 저가 그위에 서있는 느낌이네요...아~~어지러워
넵. 소매물도 옆의 등대섬 맞고요, 저도 요즘 피어나는 것인 줄을 몰랐습니다.
해국은 가을에 피는줄만 알았는디...
잘 봤습니다^^*
등대섬인가 봅니다. 가슴이 서늘해지는 절벽인데, 겁두읍씨... 은은한 색상이 곱습니다.
그러게요. 천길 낭떠러지도 아랑곳 않고 어젓히 피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