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
작성일 06-05-13 06:52
조회 1,136
댓글 13
추천수: 0
본문
여러번 방울이 마을에 갔는데
몇번이나 헛걸음을 했답니다.
이번에는 초정을 받아서 정식으로 갔답니다.
모두들 화사한 흰옷을 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고 있더군요
숨죽여 조용한 가운데
그들의 작고 귀여운 몸에서
맑디 맑은 목소리를 냅니다.
댓글목록 13
아름다은 모습이 청초합니다...^^
은울 마을에 저도 초대해 주심 안될까요
은방울 그룹들의 합창소리와 은은한 향기까지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하얀 종속에서 은은한 울림이 들려 오는것 같습이다.
앙증맞은 꼬마들....귀엽군요^^
저도 내일 가기로 했는데... 이리 이쁜 님들을 만나야 될텐데...^^
온통 은방울꽃 만나러 간다고 난리들입니다.
어여쁩니다.
아직도 한줄기 빛에 목말라 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금주에 만나러 가기로 했는데 이렇게 이쁜님을 만날런지... 모르겠네요 좋은 사진 입니다
가슴이 설레입니다.
은방울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청아한 맑은 종소리가 예까지 들려와요....아~~아니야 작은 호수님 목소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