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덩굴
작성일 06-05-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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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큰입을 가진 이 아이를
다른해 보다는 늦게 만났습니다.
커다란 입을 벌리고
산속의 메아리를 잡아 보겠다며
노래를 부른답니다.
댓글목록 6
깔끔한 보라네요.
참 잘 담으셨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숲의 모습이 잘 드러납니다.
광릉수목원도 아주 만발했더군요.
연두빛 숲속에서 보라돌이 들의 합창소리가 들려오네요
입이 커서 노래소리도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