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힘들고 고난이 있어도 굳굳하게 자기의 본분을 다하죠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힙들면 힘든데로 주워진 환경에 너무나도 적응을 잘한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제앙에는 꺽이고 말더군요 여리고 약하다고 함부로 한다면 꽃들도 행복하진 안겠지요...

  저-꽃을보면 꼭 물어보려구요..넌 왜.이름이그래~

  갈레베님 전 혼자가 편하던데....

  쥐오줌풀이 대답한 말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혼자다니며  큰일나죠..

  멋지게 잘 자란 쥐오줌풀입니다. 산과 꽃은 늘 그자리에서 말없이 반겨주잖아요. 하나의 가식도 없이 늘 언제나 그자리에서 ...

  여기 모인 분들의 공통분모가 아닐까요.

  아름다운 생각입니다...

  이름보다 꽃이 이쁘던데요.

  멋지게 담았습니다. 지난 주말 전 봉오리만 구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