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꽃나무와 바위
작성일 06-05-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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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불암산에서 수락산까지 종주 산행을 갔다왔습니다.
야생화가 있음 찍어볼까하고 카메라를 메고 먼길을 걸었습니다만
야생화는 없고 불암산 정상 바위앞에 병꽃나무가 빨갛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6
그래도 바위 틈에서 잘자랐네요, 즐감 ...
바위에서 저렇게 이뿐꽃을 보다니..즐감^^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바위틈에서 잘 자랏네요"
먼 곳에서 담아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꽃이 피기직전의 모양이 병처럼 생겨서 병꽃나무라 한다지요....우리나라 특산식물이구요.......카메라가 무거웠을텐데 병꽃나무를 만났으니 가벼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