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나리
작성일 06-06-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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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산 뒷산 영취산에 올랐습니다.
몇년만에 가니 올라가는 길도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전망대 바위위에 중나리가 고즈넉히 영산 마을을 내려다 보며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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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오셨군요, 연락하시지.^^
파아란 하늘과 너무나 조화로운꽃.....화려함에 외면할 수 없는 꽃이지요...
좋은곳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시원합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두 넘이 다정하게 마을을 내려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