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씀바귀
작성일 06-07-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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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잎은 호생하고 긴 엽병이 땅속에서 나오며 삼각상 또는 오각상 심장형이고 길이와 지름이 각각 3~5cm로서 장상으로 3-5개씩 깊게 또는 중앙까지 갈라지거나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원두이며 다시 2-3개로 얕게 갈라지거나 희미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화경이 근생엽에서 액생하여 높이가 3~15cm에 달하고 가지가 갈라져서 2-5개의 꽃이 달리며 잎이 없으나 가장 밑에 있는 포는 다소 잎같고 두화는 지름 약 3cm이다. 총포는 길이 11~14mm이며 안쪽 포엽은 6~8개이다.
모래밭에 딱 붙어 자라더군요..
질긴 생명력을 감탄하며 똑딱이로 갖은폼은 다 재며 찍었습니다..
보는 이는 한참 웃었겠지만요...
작은 꽃한송이로 행복할 수 있었던 오후..
퐝산입니다..
댓글목록 8
꽃 모양이 같으니 빨리 알아볼수 있겠죠?^^
갯씀바귀가 서브님 보고 웃고있는데요....
참 이쁘게도 담았네요..꽃도 웃고 있나봅니다. ㅎㅎ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대단합니다
맞아요..폼이 우스울수록~~
폼이 우스울수록 사진은 좋던디....ㅎㅎ
옹~이!! 언제 퐝을 다녀 가셨지요.??
앗~~ 서브님이 드뎌 바닷가 출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