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개자리
작성일 06-07-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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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콩과
꽃 : 총상화서는 액생하며 화경이 있고 꽃은 7-8월에 피며 접형화는 길이 7-8mm로서 연한 자주색이고 포는 침형이다. 꽃받침은 길이 5-6mm이며 열편은 종형으로서 통부보다 길다.
열매 ; 협과는 나선상으로 2-3회로 말리며 털이 있고 여러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신형(腎形)으로서 작고 황갈색이다.
잎 : 잎은 호생하며 우상 3출엽이고 소엽은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절두 또는 요두이고 중륵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예저이고 길이 2-3cm, 넓이 6-10mm로서 윗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윗면에 털이 거의 없고 뒷면에 털이 복생(伏生)한다. 탁엽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수입곡물틈에 끼어들어와 제방둑이나, 도로변을 장식하고 있는 알팔파라는 이름으로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게 피어나는 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어느시야로 보는가에 따라 대상이 달리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또 한번 깨우치게 되네요.
토종야생화가 아니어서 게시될수 없으면 삭제하여 주십시요..
댓글목록 4
이쁘네요. 바닷가에 살고 있군요.
길가 화단에서 본 듯한 넘이군요^^ 이렇게 야생에서 만나면 반가울것 같네요^^
토종이 아니어도 위해식물이 아니라면 어떻겠어요... 예쁘면 되죠....
자주개자리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나 봅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