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작성일 06-07-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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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산에 갔다가 내려오다 타래난초를 봤습니다.
야사모에서 사진으로만 보다가 오늘 첨 실물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잠심 시간에 산에 올라가 타래난초를 찍고 내려왔습니다.
온 몸이 땀에 젖어 범벅이 되었지만 맘은 하늘을 날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8
진짜루 제대로 꼬였네요 그 기분알것 같습니다
행운아시군요. 전 아무리 찾아도
정말 반가웠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던꽃을 처음 만났을때 그 기쁨 알만합니다^^*
어쩜 저렇게 이쁘게 꼬여 있을까........신기하네요.....
그 맘때문에 또 나가고 또 나가고...
제대로 꼬고 있는 타래네요 ^^
그 맘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