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바위취
작성일 06-07-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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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 그늘진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올 여름 길고 긴 장마와 태풍에
참바위취가 자라는 바위의
한쪽 옆은 물길이 생겨서
바위에 붙어 있던 이끼는 이미 사리지고 없더군요
그래도
참 바위취는 바위에 붙어서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4
작은호수님... 참고자료로 담아갑니다.. ^^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 하는군요
꾿꾿하게 버티고 있는 장한모습이군요....
아주 평온해 보입니다. 장마로 인한 상처와는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