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조희풀
작성일 06-08-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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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
잎은 3출복엽으로 광란형이며 예저이고 결각(缺刻) 모양의 거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다.
꽃은 자웅이주로서 8-9월에 피고 남청색이며 정생(頂生) 또는 액생(腋生)하는 산형화서에 빽빽하게 달리지만 모여 달리기 때문에 거의 두상으로 보인다. 꽃받침잎은 4개로서 밑부분만이 합쳐져서 통형으로 되고 윗부분은 넓게 수평으로 퍼져서 아름다우며 뒤로 말리지 않고 하늘색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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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이번 산행에서 병조희풀을 만났습니다.
안그래도 마음한쪽으로 내내 걸렸는데..두가지를 다 보고 나니 확연히 구분이 되는군요.
그동안 이름을 잘못걸어둔것을 사과드리며 정정합니다.
댓글목록 4
흐~~~이런꽃은 내인테 서브해도 되눈뒤...느흐흐흐
잘 모르겠습니다..저녀석은 그래도 참하게 벌어졌던데요 활짝 벌어진것이 더 많더라구요..
병조희풀 왜그리 벌어졌나요? 요렇게 벌어진 것은 처음 봅니다. ^^
이름 외우기 만만챦은 놈입니다. 예쁘게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