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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뻐꾹나리

작성일 06-08-15 01:44 | 958 |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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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뻐꾹나리<학명 : Tricyrtis dilatata>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여러 개가 한 군데서 나온다. <잎>......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다. 잎 아래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굵은 털이 있다. <꽃>......  7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많고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 겉에 털이 있으며 자줏빛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로 수술대는 편평하며 윗부분이 말린다. 씨방은 3실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삭과로서 바소꼴이고 길이 2cm 정도이며 종자는 편평한 타원형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남쪽에서 자란다.       ........................................................................................................ 무등산에는 지금 개화가 시작 되어... 꼴뚜기들이 다리를 펴고 물구나무서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낯이 익은듯한 이파리지요...투박한 모습에서 저런 재미있는 꽃들이...뒤에 보이는 하얀 점들이 개화를 기다리는 꼴뚜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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