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취
작성일 06-10-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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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취 꽃이 피었습니다.
작년 봄인가 한우산에 갔을때
수리취를 참취인줄 알고 가득 따 갔다가 버린적이 있습니다.
수리취 잎은 뒷면에 허연 솜털이 돋아 나 있습니다.
그러나 수리취도 먹긴 먹는가보죠?
수리취 범벅이란 민요가 있는것 보면요 ㅎㅎㅎ
댓글목록 3
어린잎은 떡해 먹어요..ㅎㅎ손대면 약간 아플 것 같죠.......저대로의 모습이 참 이쁘네요...화려한 꽃과 달리~~
생긴게 참 특이한 꽃으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특별하군요~
버린것이 아깝습니다.~ 양이 많을땐 떡을 해 먹을수도 있습니다. 쑥떡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