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잎쓴풀 (Swertia wilfordii Kern)
작성일 06-10-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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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과 쓴풀속
함경북도 백두산의 산지에 또는 강원도에 자라는 월년초이며 키는 15-3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대생, 잎자루는 없고, 긴 난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8-9월피고 자주색이며 줄기나 가지 끝에 원추형의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며 꽃잎은 4개, 꽃받침은 선형, 화관은 통부분이 짧고 갈래는 넓은 타원형이다.
열매는 삭과 이다.
댓글목록 11
정말 잎이 다르네요!
에구 이뿌라 ㅎㅎㅎ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처음보는 꽃입니다.즐감했네요.
요렇게 작은데 큰 잎이네요~잎 위에 빼꼼히 올라와 있는 봉오리가 귀여워요~
오~ 큰잎... 귀한 꽃입니다...
새로운 모습 즐감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큰 잎이 꽃을 감싸고 있네요......이뿌기도해라~~
즐감합니다
와우~ 새로운 쓴풀이네요. 남쪽에서는 잘 보기 힘든건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