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06-10-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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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엔 백운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많답니다.
그중 하나의 백운산 등산길 능선에서 딱 한 송이 만난 용담입니다.
댓글목록 6
오늘 저도 무등산에서 만나고 왔답니다.아름답네요.
예뻐요....
작년에 저도 재약산에서 만났을때 얼마나 반갑던지요....그때 기분이 되살아 납니다...
색이 참 곱습니다. 무지 쓴가 보네요^^
반가웠지요??? 전 아직 금년엔 못 봤는데...
도대체 뿌리가 을매나 쓰길래 용의 쓸개라 명명 하였을까요? 우럭 쓸개도 엄청 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