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야생화

퉁퉁마디

작성일 06-10-10 20:21 | 1,106 | 10 |추천수: 0

본문

640 x 480

칠면초 사이에 몇개 나지 않은 퉁퉁마디입니다. 아직 붉게 물들지 않은 연두빛이 햇빛과 싸우느라 마디가 통통해졌답니다.

댓글목록 10

  퉁퉁마디=함초입니다. 거의 만병통치약 처럼...한쪽에선 맹신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경동시장 같은데에서 되박으로 팝니다. 나물로 먹는다고 사람들이 사갑니다. 가격은 1되에 이천원정도.... 강화도나 영종도 뻘에 빨강 모습 중에는 퉁퉁마디도 많이 있습니다. 맛은 좀 짭니다. ^^제가 답을 드립니다.
  이 곳에 사시는 어른들께서도 나물로 먹었다고 하십니다. 아는 곳에 많던데 경동시장에 내다가 팔아야겠네요 ~ 설용화님이 설명을 잘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추천하기

야생화 목록

Total 63,79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