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마디
작성일 06-10-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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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초 사이에 몇개 나지 않은 퉁퉁마디입니다.
아직 붉게 물들지 않은 연두빛이 햇빛과 싸우느라 마디가 통통해졌답니다.
댓글목록 10
퉁퉁마디=함초입니다. 거의 만병통치약 처럼...한쪽에선 맹신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경동시장 같은데에서 되박으로 팝니다. 나물로 먹는다고 사람들이 사갑니다. 가격은 1되에 이천원정도.... 강화도나 영종도 뻘에 빨강 모습 중에는 퉁퉁마디도 많이 있습니다. 맛은 좀 짭니다. ^^제가 답을 드립니다.
이름이 생소해서 자세히 함 봅니다..
사진을 보고도 이해가 안돼네요 식생이나 환경이,,
마악 단풍이 들려는 모습이 예쁘기도 합니다...
퉁퉁마디 반갑네요. 먹어보고 싶당...
혹시 다른 이름도 있나요? 함초라는(비슷하게 보여서)
하얀것이 소금이겠지요? 참 생명도 다양합니다.^^ 변비에 좋다 하던데...
모처럼오셨습니다..퉁퉁마딜데리고 잘 지내셨습니까?
이 곳에 사시는 어른들께서도 나물로 먹었다고 하십니다. 아는 곳에 많던데 경동시장에 내다가 팔아야겠네요 ~ 설용화님이 설명을 잘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해남 군청 앞에는 퉁퉁마디(함초)를 요리하는 식당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