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밥나물
작성일 06-10-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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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기에 머리를 풀어헤친 국화꽃 같았습니다.
근데 이름을 물어보니 조밥나물이라네요.
댓글목록 7
열매가 맺었을 때 하얀 솜털이 좁쌀을 튀겨 놓은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이라죠..? 뒷산에서 흔하게 봤지만 이름을 몰라 불러주지 못했는데...이젠 이름을 알았으니...‘조밥나물’ 노오란 꽃잎에 대고 불러줘야겠어요......♡♥
음... 주소를 잘못찾으신 듯... 이건 쪼~기 옆에 꽃, 꽃받침 게시판에... ^^
시츄리(?)해서 찍을 엄두도 못내고...
철이 늦었지만 이쁩니다.
왜 지눈에는 안 보였을까요?? 즐감 합니다..^^
저도 못 봤는데.. 잘 보셨군요...
조밥나물 기억 해 두겠습니다 흔하지만 잘 잊어버리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