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좁쌀풀
작성일 06-10-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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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CPU의 숙명적인 한계와...
이건 철이 늦어 잎이 없는 건가요?
바닥가까이 헤쳐 봤지만, 잎은 발견할 수 없었어요.
여러분을 괴롭히다 이 넘이 있는 곳의 답이 안나왔는데...
결국 카메라에 담긴 서브님을 협박해서 찍은 사진.
잎이 없어도(없으니까-아! 검색하니 잎이 무성하네요.) 전초 맞습니다.
박기하님에 의해 딴데루 옮겨갈까 두려움에 떱니다...ㅎㅎ
댓글목록 18
기어이 찾고야 말았군요....
이렇게 이쁜줄 알았으면 따라붇어야 했는데..
토담님, 황매산 작품인가요? 우리동네 고수님이 있어 이제 자주 뵈야 할 터인디...
잎사귀가 떨어져 전초로 보긴 어렵지만 일단 모두 나온 것이니 그냥 두겠습니더. ㅎㅎㅎ
ㅎㅎㅎ전 저모습이 다인줄 알았더니 잎이 무성한 친구더군요..전초 아니다구 막 우겼는데 ㅎㅎㅎ
토담과 서브가 안 보였는데 바로 요 녀석 때문이었나요 ?
앉은좁쌀풀이 가을꽃으로,,토담님 떄문이네요
아 그게 이거였군요. ㅎㅎ 잎은 어디두고~~
저도 나중에 덩달아 가서 앉은좁쌀풀을 만났습니다.
ㅎㅎㅎ 이넘 담느라 우굴님 마지막카트에 뛰어와서 동참 했죠...
토담님과 서브님은 황매산의 앉은좁쌀풀은 평생 못 잊으실꺼예요^^
잎은 없어도 전초 는 전초지요.... 잎 떨어진 전초...^^*
이 예쁜걸 따라가서 보지 못한게... 정말 아쉽군요....
막걸리 먹을때 안 보이시드니 이넘 담으러 서브님과 함께 다녀 오셨군요, 부지런하신 토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ㅎㅎ
^^* 이제 제 이름 기억하시겠습니까 ㅎㅎ
꽃모양이 참 특이하네요~꼴뚜기 같애요`^^;;
저도 찍었는데 사진은 영 ~ 이름만 확실히 알아도 큰 소득이죠...
부럽군요 지는 구경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