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작성일 06-10-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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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가는 길에...
잘 찍지 않는 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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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정모에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짬내어 담은 꽃도 귀한모습입니다,,
모처럼 지강님 동네에 갔는데,지강님내외분을 만나지 못해 못내 서운합니다...ㅠ_ㅠ
어려서 "각시방에 불켜라 신랑방에 불켜라 "하고 뿌리를 훌터내리던 생각이 납니다....
쇠비름꽃이 이렇게 예뻤나요~~
요리 예삔녀석을 와 잘찍지 않으시는지요 ㅎㅎ 잎도 꽃도 너무 예쁘네요^^
흔한 들꽃 이지만 찬찬히 보면 이쁘죠.토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눈도 밝으십니다. 그 작은 꽃을 보시다니....
꽃 아래 씨방 저 탄두같이 생긴것 여문후에 살며시 잡아 당기면 화약 같은 새까만 씨앗이 솓아지는데......
이건 먹는건데~~ㅎㅎ
저리 반지르한 친구들은 정유성분을 머금고 있어서 피부맛사지에도 효과가 있다나요.말려서 욕조에 넣고 준비할려다가 결국 포기하고..(마르지가 않아요) 끓여낸 물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아이들 건성피부에 좋다기에 한번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