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취
작성일 06-10-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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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짜기 미역에다 둘둘말은 과메기가 머꼬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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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손님 대접을 확실히한 미역취인가 봄미다.
쌍둥이 미역취군요. 안개낀 오늘 아침 노랑이 마음까지 밝게 합니다.
싱싱하고 화사한 자태를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과메기는 말만 들었는데..멱에다 쌈싸먹는거군요..
요샌 과메기가 없어서~~~ㅎㅎ 꽃잎이 굉장히 넓적하네요...
예뻐요^^
과메기 맛있게 먹는방법,"얻어 먹는다"
우굴님 입덧?? ㅜㅜ
그려...운담님...내가 몸이 달라....우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