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작성일 06-11-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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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열매 숫자를 세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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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는데 아직 싱싱하네요
게으름을 많이도 피웠나 봅니다.^^
열매를 어릴적에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그맛이 나려는지 모르겠네요.
쉽게 접하는데 한번쯤 따서 맛을 볼수도 있는데 왠지 손이가질 않네요
쉽게 접하는데 한번쯤 따서 맛을 볼수도 있는데 왠지 손이가질 않네요
꽃과 열매가 같이 피어 있네요. 더 추워 지기전에 익어야 할텐데 ...
어제 찍은 사진인데...제깐에는 서둘고 있는데 열매는 익지 못할 것 같군요....방장산 밑에 살고 있던데 무척 추운 곳이거든요...^^.
큰방가지똥들만 진한 록색으로 가시를 무섭게 세우고 제 세상 만났다는 듯 더욱 왕성하게 보이더군요..^^.
큰방가지똥들만 진한 록색으로 가시를 무섭게 세우고 제 세상 만났다는 듯 더욱 왕성하게 보이더군요..^^.
가을이 꽁지를 보이는 이때에도 제 눈길을 붙잡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 바로 까마중 이 아이였지요.
그래요. 이넘과 방가지똥, 무서워지려고 합니다...^^
어렷을때 따 먹곤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자주 보질 못 한 것 같아요~다들 어디 갔는지;;;;
꽃과 열매의 숫자에 무슨 뜻이 있는 것 같은데 알수가 없으니 답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