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풀
작성일 07-01-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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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06년 4월 4일 부산 야산에서 촬영
원지과 애기풀(Polygala japonica Houtt.)
영신초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볕이 잘드는 풀밭에서 자라며, 전국에 분포하는 다년초...
줄기는 뿌리에서 여러개 뭉쳐나며, 거의 털이 없고 높이 6~25cm...
잎은 어긋나며(호생), 잎자루(엽병)은 없거나 극히 짧음...
잎몸(엽신)은 가죽질의 긴 타원형, 길이 1~3cm, 폭 3~15mm로 가장자리는 밋밋함...
꽃은 4~5월에 피고 줄기 위부분의 잎겨드랑이(엽액)에 연한 자주색의 나비모양꽃 여러개가 느슨하게 술모양 꽃차례(원추화서)를 이룸...
꽃받침조각은 5개로 겉쪽의 2개는 꽃잎같이 보임...
꽃잎은 3개로 길이 6~7mm, 밑부분이 합치며, 아래쪽 꽃잎은 끝에 술모양의 부속체가 있음...
수술은 8개로 밑부분이 융합하여 대롱모양을 이룸...
(한국의 야생식물, 고경식-전의식 공저, 일진사, 발췌)
원지과 애기풀(Polygala japonica Houtt.)
영신초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볕이 잘드는 풀밭에서 자라며, 전국에 분포하는 다년초...
줄기는 뿌리에서 여러개 뭉쳐나며, 거의 털이 없고 높이 6~25cm...
잎은 어긋나며(호생), 잎자루(엽병)은 없거나 극히 짧음...
잎몸(엽신)은 가죽질의 긴 타원형, 길이 1~3cm, 폭 3~15mm로 가장자리는 밋밋함...
꽃은 4~5월에 피고 줄기 위부분의 잎겨드랑이(엽액)에 연한 자주색의 나비모양꽃 여러개가 느슨하게 술모양 꽃차례(원추화서)를 이룸...
꽃받침조각은 5개로 겉쪽의 2개는 꽃잎같이 보임...
꽃잎은 3개로 길이 6~7mm, 밑부분이 합치며, 아래쪽 꽃잎은 끝에 술모양의 부속체가 있음...
수술은 8개로 밑부분이 융합하여 대롱모양을 이룸...
(한국의 야생식물, 고경식-전의식 공저, 일진사, 발췌)
댓글목록 14
애기(?)의 모습이 참차마고 좋습니다.
저는 작년에 산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 때의 기쁨이....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산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 때의 기쁨이.... 감사합니다.
어쩜 보라색이 너무 이뿌네요~ 몸의 반이 꽃이군요~ ㅎㅎ
잎도 귀엽구 꽃도 잎만큼 커서 좋구 ^^
잎도 귀엽구 꽃도 잎만큼 커서 좋구 ^^
실제로 엄청 작은 꽃이에요...
한뼘도 안되는 높이에 손톱만한 꽃... ^^
한뼘도 안되는 높이에 손톱만한 꽃... ^^
애기풀 중에서도 유난히 키가 작아보이는군요
네...
가운데 손가락 길이 정도 됐습니다...
가운데 손가락 길이 정도 됐습니다...
난 또 얘도 벌써 나왔나 싶어서 가슴이 콩콩 뛰었잖아요.^^*
겨울은 창고 정리의 계절이잖아요... ^^
제가 보았던 것 하고는 엄청다릅니다.^^
유난히 키가 적습니다.
유난히 키가 적습니다.
애기풀... 애기처럼 예뻐요^^
예쁜 애기가 외로워 보여요..
기억해 뒀다 올해는 꼭 만나야지 다짐해봅니다
부산에 무슨 공단인가 하는 곳 야산에서 만났습니다...
올해에는 꼭 만나실겁니다... ^^
올해에는 꼭 만나실겁니다... ^^
이거이 포즈가 잘 안나오는 꽃인데, 아주 귀엽게 잘 담으셨네요...^^
헉헉대면서 산에 올라가다가 발밑에 보이길래 똑딱이로 후다닥 찍고 이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