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겨우살이
작성일 07-01-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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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름은 참나무겨우살이인데
겨울에 낙엽이 지는 나무에 붙어야 햇빛을 받을 수 있으니까 활엽수 아무나무에나 기생을 한답니다.
사람손이 닿지 않는 높은곳에만 산다는군요.
댓글목록 12
높으신 분을 멋지게 잘 담으셨네요.^^
저도 작년에 높은 산 높은 나무에 자라는 걸 보긴 했지만
열매의 색이 빨간것은 첨 보는군요.
열매의 색이 붉어서 참겨우살이인가요.
열매의 색이 빨간것은 첨 보는군요.
열매의 색이 붉어서 참겨우살이인가요.
참고로 겨우살이 씨앗은 동물의 소화기관을 지나야 발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씨앗을 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이 동물의 소화기관을 지나면서 소화액에 의해 연하게 된다나요...
그렇지 않으면 자연발아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씨앗을 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이 동물의 소화기관을 지나면서 소화액에 의해 연하게 된다나요...
그렇지 않으면 자연발아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텔레비젼에서 보니깐
아주 유용한 약재이더군요
서브님 목 꽤나 아프셨겠습니다.ㅎㅎ
아주 유용한 약재이더군요
서브님 목 꽤나 아프셨겠습니다.ㅎㅎ
하늘이 청명한 날 겨우살이 군락지를 쳐다보면 멋진 모습이더군요.
유명한 약재라서 남획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참 보기 힘든 식물인데
붉은 열매까지 달고 있으니 서브님은 좋으셨겠습니다....
붉은 열매까지 달고 있으니 서브님은 좋으셨겠습니다....
열매 달린 겨우살이 정말 신기 하군요....
어렸을 적에 정답게 보던 풍경입니다. 꼭 새집처럼 보이던...
그래도 같이 더불어 산다는게 오딤니까??
더불어 산다는거...좋은 겁니다
더불어 산다는거...좋은 겁니다
저걸 약으로 쓴다죠? 그래서 많이 훼손 된다고 합디다.
먼길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작품 즐감합니다.
좋은 작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