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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자주난초

no_profile 이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1-22 17:41 | 1,589 | 2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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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속 난초과. 금자란이라고도 합니다.
남해 금산에서 발견되고 잎에 자주색 반점이 있어서 금산자주난초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이넘은 잎에 자주색 반점이 보이질않아 민금산자주난초인지
아님 일조량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반점의 퇴화현상인지 조금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만 극히 희귀하게 자생지가 확인되는 귀한 우리 착생란입니다.
꽃이 피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무사하다면.....

댓글목록 24

문종호님의 댓글

no_profile 문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무리 귀해도 귀한줄 모르면 꽝이지요.
멀고 험한 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식님
그리고 몇 개체 되지않는 금산자주란 오랬동안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해학님의 댓글

no_profile 해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귀한 난이군요
저자리에서 오래도록 잘자라야 할텐데
사람들의 눈에 띄는 만큼 사라질 위험은 더욱 크지겠죠
야사모 님들 모두가 자연의 지킴이가 되어야 겠습니다

김상경님의 댓글

no_profile 김상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참으로 귀한 님입니다.
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보이기 위한 사랑과
보이는 님에 대한 사랑은 의미가 다르지요.
원도에 고생하신 완식님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답글

이완식님의 댓글

no_profile 이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창원님
요건 집에서 키우시기가 어려울겁니다.
여러 사람들이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하더군요
단풍나무나 비자나무에 착생하여 사는데
아마도  이런 나무와 무슨 관계가 있나봅니다.
그냥 눈으로만 즐기시길.....
답글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창원님 ~
마 길에다 던지삐소~~.
던지기 전에 전화하시구요.ㅋㅋ
창원님은 잘 기를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답글

이완식님의 댓글

no_profile 이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 생각엔
야생화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생각을 하구요
사주는 사람이 없어야 남채꾼도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창원님의 댓글

no_profile 창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통통배님 성원아래 잘 키우도록 노력을 해야 겠지예.
고란데예 ,
걱정안 하셔도 되겠심미더
조위에 녀석인"금산자주난초"가 아니고예 "비자란"이라고 연락이 왔네예.
죄송합니다.
본시 이완식님이 이쪽에 대가 이신지라 물어보고 키워야  되는녀석이 아닌지예.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 곳에 와글와글 장터가 생긴것 같습니다...ㅎㅎ
무사할낍니다. 더불어 꽃도 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 때를 기다립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no_profile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완식님은 매우귀한 식물만을 올려주십니다.
지네발란, 풍란, 위 금자란......
매우 즐감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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