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꽝나무(수그루)
작성일 07-0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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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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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자락에 이렇게 멋지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열매가 하나도 달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수그루인것 같습니다.
-이게 암수딴그루라는 군요
열매가 하나도 달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수그루인것 같습니다.
-이게 암수딴그루라는 군요
댓글목록 10
음...
옆에 가면 터지나요???
꽝~! 꽝~! ㅋㅋㅋ
옆에 가면 터지나요???
꽝~! 꽝~! ㅋㅋㅋ
맞습니다.
불에 태우면 잎속에 저장된 공기에 의해 꽝~~. 꽝~~ 터진다는.....
불에 태우면 잎속에 저장된 공기에 의해 꽝~~. 꽝~~ 터진다는.....
수류탄 나무인가요..??
아마도 불에 태우면 꽝꽝 터지면서 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아닐까요??? ^^
어디서 읽었는데 그렇다던데요~`
일본산 꽝꽝이와 잎에서 차이가 나네요.
혹 올렸다가 못된 사람들이 바로 정원수용으로 가져가지 않을까 싶을 만큼 멋지게 자랐더군요.
독야청청, 홀로 싱싱함을 유지하고있군요.
저는 아직 남산에서 꽝꽝을 보지 못했는데 서울서도 보셨다고요?
경주 남산에서 본 것입니다.
위치는 물으시면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위치는 물으시면 쪽지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