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별꽃
작성일 07-02-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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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작은꽃이 줄기 끝에 핀다.
꽃잎은 5개로 흰색이며 깊게 2개로 갈라진다.
별꽃속의 다른 종류와는 달리 5개의 암술대가 있기 때문에
독립된 속으로 보기도 한다. 라고 했는데
아직은 겨울인데......
촬영일 : 2007년 2월 1일
댓글목록 10
따뜻한 남쪽나라입니다 ^^
쇠별꽃. 공부합니다. 흔하게 보이는데도 화려한 꽃이 아니라 그랬는지 자꾸만 외면했네요.
이번에 만나게 되면 쭈그리고 앉아서 이름 불러주며 예뻐해 줘야 겠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되면 쭈그리고 앉아서 이름 불러주며 예뻐해 줘야 겠습니다.~^^
이른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전령사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작디 작은 쇠별꽃 그래도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언제봐도 정겨운 쇠별..
꽃이 귀한 철에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고마운 꽃입니다.
저도 담에 만나면 꼭 다정하게 한번 불러주고 싶네요.^^
요즘 여기저기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더군요.^^
저도 어제 나가 봤는데, 몽우리만... 올망쫄망 귀엽습니다.
봄은 성큼 우리에게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