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7-01-29 20:44
조회 1,053
댓글 2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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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2007. 01. 27]
댓글목록 21
ㅎ.ㅎ너나 좋아해 서로 누가 커나 키재기하는 것 같습니다.. 1등이다..
사진좋고 눈속에있으니 설중 노루귀입니다..
사진좋고 눈속에있으니 설중 노루귀입니다..
하트를 그히며 서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여.
왠지 냉해를 입은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우리 사랑하자.... 하트를 그리며 짖궂은 날씨를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쓰는듯 합니다....
고난속에서도 서로를 감싸주고 의지하는 한 쌍의 연인 같습니다.
혀를 쏙 내밀고...
얼음을 뒤집어 쓰고... 세상에 태어나기가 힘드냐 ???
힘 내라 ! 힘 !!
곧 봄이다.
얼음을 뒤집어 쓰고... 세상에 태어나기가 힘드냐 ???
힘 내라 ! 힘 !!
곧 봄이다.
추우면 얼마나 춥겠나, 해뜨면 보자. 강인한 생명력. 야생의 힘 입니다.
안녕 잘잤니? 인사합니다.
우리너무일찍 일어났나봐? 아직눈이 안녹았어! 대답합니다.
예쁜 노루귀 만나고 싶네요~~~
우리너무일찍 일어났나봐? 아직눈이 안녹았어! 대답합니다.
예쁜 노루귀 만나고 싶네요~~~
사랑이 담뿍 담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꽃을 만나면 안쓰러움에 앞서 반가움이 먼저 드니...
얼음을 이고 있는 노루귀가 애처로와 보이면서도 대견하네요.
얼음을 이고 있는 노루귀가 애처로와 보이면서도 대견하네요.
둘이라면 저 눈쯤이야
금방 따뜻해질것 같군요.^^
금방 따뜻해질것 같군요.^^
부지런하신님 앞에선 자연도 고개 숙여주나 봄미더.
에구 가여워라 노루귀 !!! 눈을 덮어썼나? 아님 서리가 내렸나? 가냘픈 노루귀 모가지에
눈을 덮어 쓰고 있어도 따뜻한 느낌의 분홍노루귀입니다.
서로의 사랑으로 이 겨울을 녹이고 있네요.^^
서로의 사랑으로 이 겨울을 녹이고 있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려움이 있어도 행복해 보이내요
둘이라서...
둘이라서...
애처로워요...
눈인지? 서리인지?
얼음을 등에 업고도 서로를 의지하며.....
토담님, 느낌처름 안타깝고 애처로워요...
얼음을 등에 업고도 서로를 의지하며.....
토담님, 느낌처름 안타깝고 애처로워요...
사람의 사는모습같아 훈훈합니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나 봅니다...
살포시 내려앉은 눈속에 사랑을 속삭이며 하트모양...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네요...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네요...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