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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노루귀

작성일 07-02-14 18:08 | 1,628 |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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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은시간이라 빛이없어 사진이 밋밋하고 꽃봉오리도 펴지지 않았지만
저 여린몸으로 얼어붙은 대지를 힘차게 뚫고 나오는 강인함에
새삼 생명에 대한 경외감이 듭니다.

댓글목록 12

우찌 여기저기서 올라 오는데 완도엔 노루귀가 아적 일까요..
하~ 정말 답답합니다.
얼른 보고 싶은데....ㅠ ㅠ
이곳에 들어오면 신경식님 말씀대로 조금 튀거나 아니면 영 늦둥이거나 해야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실,,,평범하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제 때 피고 제 때 지는  꽃들에게 영광을....
-그렇다고 이완식님 노루귀가 이쁘지 않다는 것은 아니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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