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난초
작성일 07-02-14 09:30
조회 1,489
댓글 11
추천수: 0
본문
난초과
2007.2.11 전라남도
보리난초라고도 합니다.
해발 600미터 이내의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여 살고있습니다.
석부작 목부작 만든다고 무분별하게 채취해가는 바람에 깊은 산속이나
해안가 절벽위가 아니면 보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고사한 비자나무에 붙어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입니다.
사람의 손이 아무리 정교하다한들 자연의 힘 만큼 되겠습니까?
2007.2.11 전라남도
보리난초라고도 합니다.
해발 600미터 이내의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여 살고있습니다.
석부작 목부작 만든다고 무분별하게 채취해가는 바람에 깊은 산속이나
해안가 절벽위가 아니면 보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고사한 비자나무에 붙어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입니다.
사람의 손이 아무리 정교하다한들 자연의 힘 만큼 되겠습니까?
댓글목록 11
비자나무는 흔치 않은 나무인데, 거기에 살고 있는 혹난초도 무척 귀한가 봅니다.
굉장히 귀한 녀석들만을 올리고 계십니다.^^
굉장히 귀한 녀석들만을 올리고 계십니다.^^
귀한 님 잘 보고 갑니다.
겨울도 마다않고 어딜 헤메다니시는지~ 덕분에 보기 힘든 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무분별한 채취 땜에 클입니다. 그대로 두고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즐감합니다.
자연의 모습이 젤로 아름답슴미다..
잘 봅니다..
잘 봅니다..
귀한난 즐감합니다...
자연이준 선물이겠지요,
즐감 합니다.
즐감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덕분에 잘 구경합니다...^^
콩짜개난과는 또 다른 것이군요.
신정에 제주도에 갔었는데 비자림 숲 속에
콩짜개난과 석위의 자연 목부작을 많이 보았었는데...
혹시 혹난초를 착각한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신정에 제주도에 갔었는데 비자림 숲 속에
콩짜개난과 석위의 자연 목부작을 많이 보았었는데...
혹시 혹난초를 착각한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콩짜개란과는 많이 다릅니다.
비자림에서 보신게 콩짜개란과 비슷한 콩짜개덩굴일 가능성이 많을겁니다.
콩짜개란은 보기가 많이 귀합니다.
비자림에서 보신게 콩짜개란과 비슷한 콩짜개덩굴일 가능성이 많을겁니다.
콩짜개란은 보기가 많이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