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작성일 07-02-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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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휴가가 오늘까지라, 혼자 조용히 산행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깊은 산 속의 한 자락에 퍼질고 앉아
고개를 내밀고 따스한 햇살을 쬐고 있는 너도바람꽃과 함께 했던 시간은
참으로 맛보기 어려운 기쁨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깊은 산 속의 한 자락에 퍼질고 앉아
고개를 내밀고 따스한 햇살을 쬐고 있는 너도바람꽃과 함께 했던 시간은
참으로 맛보기 어려운 기쁨이었습니다.
댓글목록 6
으~~~ 부럽다...퍼질고 앉아서 혼자 고즈넉하게 감상했을 그 넉넉함이....
으 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너도바람꽃 생생하게전해져 옵니다..
아주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그 고즈넉함을 저도 즐기고 싶어지네요
그 고즈넉함을 저도 즐기고 싶어지네요
저도 혼자 다니는 것도 재미있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꽃은 못보고 하고 한날 고사리류만 찾아가는 꼴이라...
참 이쁘게 담으셨네요^^
그런데, 꽃은 못보고 하고 한날 고사리류만 찾아가는 꼴이라...
참 이쁘게 담으셨네요^^
으~아 부럽담,
퍼질고 앉아 있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쁜처자 즐감 합니다.
퍼질고 앉아 있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쁜처자 즐감 합니다.
혼자서 이쁜츠자와 바람피우면 혼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