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지도 꽃마리*님 에게 물귀신 작전 딴지 이옵니다
요 츠자도 상반신만 보이는 츠자 이오니 요방이 아니온듯 아뢰옵니다 ^^*

멋있습니다.

처가가 대구라서 구정다음날 꽃찾아 팔공산 자락을 두시간을 헤멧지만...
꽃은 못보고 칡에 씨방하고 다람쥐만 담아왔습니다.

이쁜 개불알꽃을 담아오신 꽃마리님이 부럽습니다.

두분의 일진일퇴가 흥미진진하옵니다. ㅋㅋㅋ

이방에 있으면 어떻고 저방에 있으면 어떻습니까 .모두가 좋다고 하고 편하면 그 뿐인것을 요..ㅋㅋ

나도 낼은 개불알만나로 갈끼여...ㅎㅎ

헉...그노무 꽃이름참나...남성분들은 암치도 않는데..고매한 여성분들께서 아침부터 워찌 험한 말씀들을...
그래도 정겨운 이름들이 가심에와 꽉 박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