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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 내 손은 떨고있었다.

작성일 07-03-02 15:51 | 1,624 | 1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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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x 1024

이름만 들어왔던 이 꽃 ~
사진에서만 보아왔던 이 꽃 ~
자생지에서 난생 처음 만난 이 모습
이 꽃이 정녕 변산바람꽃이었단 말입니까?

카메라를 들이대는 순간 너무나 벅찬 감동
고정 시키지 않고서는 도저히 셔터를 누를수가 없었습니다.

2007년 3월 1일 영남지부 번개에서 ~

댓글목록 18

도랑가재님~~
너무 좋으셨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맨처음 유명한 꽃을 직접 만날때의 감격~~. 야사모회원님만 알 수 있는 기분이지요.

그런데 이름은 "변산바람꽃-내 손은 떨고 있었다."로 해주시면 검색할때 보여질 수 있답니다.
답글
얼레지님께선 올 봄에 돋아나는 얼레지를 제일 먼저 보시던가
화야산의 귀한 꽃을 보여 주시기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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