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작성일 07-03-11 16:10
조회 1,190
댓글 8
추천수: 0
본문
봄비가 추적추적내리는 하산길에 따듯한 봄을 기다리는 버들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댓글목록 8
버들강아지가 봄을 제촉 하는군요.
털보숭이, 접사해 놓으니 꽃이 정말 환상적이데요.
버들강아지를 보니 추운 날씨가 실감이 안나는데요....
아련한 봄이 손짓하는거 같네요.
귀엽기까지 하네요..
딴지나 걸어야지...ㅎㅎㅎ
"이게 우째 전초고?"
"이게 우째 전초고?"
개울가에 핀 갯버들일까요..자연스런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옛날에 어릴적엔 시골 개울가에서 놀다가 버들강아지 여물어지기전 물을 머금고 있을때 따서 맛을보면 달짝지근한 맛이 나곤 햇는데......
그때가 그리워 지는군요.....
그때가 그리워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