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작성일 07-03-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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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첫 꽃산행
설마 설마하는 설렘으로 나섰는데
드디어 서울 근교에도 바람이 불었다.
영하 7~8도까지 내려가는 모진 꽃생추위에
이즈러는졌지만 그래도 참 앙증맞다.
사태져서 핀 곳에서 막 셔터를 누르는데
비가 우둑우둑 쏟아진다.
아쉬움을 남긴 채 발길을 돌렸다.
다음 다음 주엔 노루귀와 꿩의바람꽃이 흐드러질 것이다.
설마 설마하는 설렘으로 나섰는데
드디어 서울 근교에도 바람이 불었다.
영하 7~8도까지 내려가는 모진 꽃생추위에
이즈러는졌지만 그래도 참 앙증맞다.
사태져서 핀 곳에서 막 셔터를 누르는데
비가 우둑우둑 쏟아진다.
아쉬움을 남긴 채 발길을 돌렸다.
다음 다음 주엔 노루귀와 꿩의바람꽃이 흐드러질 것이다.
댓글목록 2
한파에 모질게 시달린 모습입니다. 마음이 찡~해집니다...
끝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금년 마무리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