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작성일 07-03-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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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수난을 많이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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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수난, 짐승에 수난(사람에 의한 것은 아님).
별로 잘 생기거나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던데...
별로 잘 생기거나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던데...
추운 겨울 지나고 눈, 얼음이 녹을 무렵 얼음을 뚫고 나오는 앉은부채의 싹은 겨우내 굶주렸던 산짐승들의 더할나위 없는 먹을거리지요... ^^
요넘이 어찌 눈에 보였을까요??
전 그냥 지나칠건데..
전 그냥 지나칠건데..
앉은부채가 무더기로.....
야생초사랑님은 꽃만 찾으러 다니시는지
안보는 꽃이 없네요 으 ~~ 부럽당.....
안보는 꽃이 없네요 으 ~~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