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작성일 07-03-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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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워서 달달 떨고 있는 여린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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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추워서 꼼짝못하고 있는데 추위에 떨고있는 꽃들을 모셔 오셨네요.....
아~ 남쪽으로 가고싶어라....
아~ 남쪽으로 가고싶어라....
서로가 고개 돌리고...
왜 고개를 돌리고 준비 땅..!!!
꿩의바람꽃도 아직은 좀 더 게으름을 부려도 아무도 탓할 이 없건만 뭐가 급해서 빨리 나와서 이리도 떨고 있을까?
아마 우구리님 독촉에 (아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나왔을거야.
아마 우구리님 독촉에 (아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나왔을거야.
서로 키재기 하는가 봅니다.. ㅎ.ㅎ 우굴님,,뿔굴님..
지난 밤에 부부싸음 하지 않았을까요?
츠자의 모습이 토라진 자매들 같네요
아직 그림자도 보이지 않던데...따뜻한 봄바람이 그리운 요즘입니다.